마지막 글은 정성글을 작성하고 싶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 사람들에게

세번째 글임 이번에는 건전한 팁임

 

 

마지막 글은 정성글을 작성하고 싶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 사람들에게

미묘하게 도움될 수 있는 한남소추팁임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 글도 작성하지만

좀처럼 방문자도 늘지 않고 수익도 없을때 참고해볼만함

 

 

1) 정보성

남들은 너의 일상 1도 안궁금해함

니가 언제 일어났고 뭘 처먹고 뭘 했는지 아무도 안궁금해하니까

제발 일상글을 쳐 쓰면서 돈을 벌 생각은 하지 않는게 좋음

 

일상글을 쓰고싶을때엔 일상글에도 정보를 녹여서 쓰셈

 

니가 A라는 곳을 놀러갔으면 제목을

 

1) A에 다녀왔어요 or A에 다녀온 후기

 

2) A주차장 정보 & A메뉴판, 가격

 

너라면 어떤 글을 더 누르고 싶을까?

 

나라면 당장 내가 필요한 정보가 가득한 2번에 들가지 않을까 싶다.

 

요즘 틀딱들도 어딜 갈때마다 검색하고 가니까 이 부분을 꼭 염두하면서 글을 작성해보자

 

 

 

 

2) 주제별 파생 정보

1번과 같은 맥락이다.

니가 만약 게임블로거라면

게임에 대한 공략을 작성하는 것도 좋지만

그 게임에 대한 자료를 업로드해봐라

 

예를들어 응디온라인이라는 게임을 했다면

응디온라인 트레이너

응디온라인 모드

응디온라인 배경화면

응디온라인 핵꿀팁

와 같은 주제로 접근을 해보아도 좋을 것.

 

파일 자료 아래에 수동으로 애드센스를 박아주면

클릭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이웃 블로거중에 게임 트레이너로만 수익을 발생시키는 블로거가 있다)

 

 

 

 

3) 글을 쓰기 전엔 한번씩 검색을 해보자

이건 내가 지금도 습관처럼 행하고 있는 방법이다.

글을 쓰기 전에 너와 똑같은 제목이 있는지 한번씩 확인해보자.

남들과 제목이 같다면 ㅈ같게 순위에 밀리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4) 발행 개수에 연연하지 말자

사람마다 다른데 누구는 하루에 10개, 누구는 1개

또 누구는 일주일에 2~3개만 쓴다.

 

정답은 없지만 강박증에만 시달리지말자.

 

영양가 없는 글 수십개 발행할 힘으로 정성글 하나 발행하자.

최적화만 안풀리게 하면 된다.

(익명의 고수 말로는 한달에 한번씩만 써도 괜찮다고 함)

 

 

 

 

5) 다 작성했다면 제발 읽어봐라.

쓸때는 베르나르 베르베르, 귀욤뮈소 등등 빙의해서 썼겠지만

다 쓰고나서 쭉 읽어보면 좆같은 부분이 꼭 한두개씩 나온다.

다듬고 또 다듬자.

 

 

마지막 꿀팁

글을 쓰고 싶은데 뭘 써야 할지 모르는 게이들을 위해

 

의욕 충만해서 컴퓨터 앞에 앉았는데 개 좆같게도 쓸만한게 없는 게이들은 이 방법을 써보길 바란다.

 

우선 너와 비슷한 주제로 운영하는 블로그 20~30개 정도 즐겨찾기에 등록해둬라.

 

그리고 매일매일 그 블로그를 돌가아며 모바일 버전으로 접속해보자.

abc.tistory.com/1 이라는 티스라면 abc.tistory.com/m/1로 접속하면 댄다.(뒤에 게시물 숫자가 있어야 함)

그러면 맨 아래에 그 블로그의 이번주 인기글이 TOP6가 노출된다.

 

끝이다.

 

미친 이게 왜 끝이냐고?

 

인기글 키워드 탑6을 알아냈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 게이들은 그 키워드를 가지고 본인의 색으로 새롭게 글을 작성하면 되는것이다.

각색을 하던, 응용을 하던...

컨트롤c+v만 하지 말자.

 

이렇게 글 작성하면서 짬나면 SEO도 공부하자.